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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금으로 탈탈 털린 류희림의 국가약탈' 류희림의 '청부민원'이란 꼼수는 한없이 더러운 썩음의 원인일 뿐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류희림이 YTN 간부 시절 수년간 가족사업을 홍보하고, 방심위 위원장이 된 이후에는 권력을 남용해 MBC를 괴롭히고 국민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점이다 류희림의 일탈을 막지 못한 권력기관의 무능함도 문제지만, 궁극적으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감시와 견제가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권력을 감시하고 부패에 단호히 맞서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사회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2024. 6. 28.
"목걸이로 딸 찾던 아빠의 가슴 아픈 사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아빠는 딸을 잃었고 딸은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아빠는 딸이 언제나 착용하던 목걸이를 보면 딸을 찾을 수 있다며 장례식장과 현장을 오가며 목걸이만 보여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딸의 목걸이를 찾기 위해 현장을 수색하던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이번 화재로 수많은 가족들이 희생되었다 우리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 또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사회 모두가 하나되어 이번 사고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2024. 6. 26.
"감자튀김은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준다" 맥도날드가 3번째 감자튀김 판매 중단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이었다 감자튀김은 햄버거 세트의 필수 메뉴인데, 이번 공급망 문제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정들의 식단에 타격이 크다 코로나19 이후 생필품 가격이 크게 오르고, 서민들의 구매력은 떨어졌다 이런 때 감자튀김 한 포기라도 서민 가정의 음식에 희망을 줬던 것 정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산 감자 재배를 지원하고 수입 비중을 낮춰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면 향후 공급망 문제도 줄이고 농가소득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감자튀김 없는 세상은 절대로 안된다. 2024. 6. 25.
압도적 화재, 20구 시신 발견... 충격적 실종자 추정 오늘 화성시 화재현장에서 가슴 아픈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실종자들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20구가 넘는 주검이 발견된 것입니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죠 제가 이 장소에 있었다면 실종자들을 구하지 못한 책임감에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조대와 소방관들이 최선을 다했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이悲痛한 시간을 견뎌내야 할 것 같습니다. 2024. 6. 24.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을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국회 상황에 대한 기사. 김용원 위원이 언론인을 겨냥한 '기레기'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됨. 천하람 의원이 이에 대해 김용원 위원에게 사과 요구. 김용원 위원, 유감 표명에 사과로 응답함. 인권위원 김용원, 언론인 '기레기'발언 논란 국회에서 인권위원 김용원의 언론인 비하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용원 위원은 언론인을 향해 '기레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혁신당 의원 천하람이 김용원 위원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고, 김용원 위원은 유감을 표명하다가 결국 사과하기로 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지만, 인권위원의 경우 더욱 신중해야 한다 특히 언론인을 향한 발언은 공직자로서 절대 금물이다 김용원 위원이 반성하고 철저히 사과했다면 좋겠지만, 이미 언론인에 대한 편견을 드러낸 것은 유감이다 앞으로 유사한 경우 엄정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4. 6. 23.
정치, 실종되다 문희상 전국회의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정치가 실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경시하고 야당을 적대시하는 태도 때문이라는 것 정말 그런가?  문 전 의장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여당은 의제 선점을, 야당은 발목 잡기에 급급하다 결국 국민을 위한 정책은 뒷전이고 서로의 이해관계만 챙기는 정치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의 근본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정서를 대변해야 한다 국민은 지금 정치의 싸움에 지쳐있다 대통령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면 정치는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 개헌이 그 길이다 권력기관의 견제와 균형을 확립하는 개헌을 통해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가 살아나려면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민의 참여가 필요하다.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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