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을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국회 상황에 대한 기사. 김용원 위원이 언론인을 겨냥한 '기레기'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됨. 천하람 의원이 이에 대해 김용원 위원에게 사과 요구. 김용원 위원, 유감 표명에 사과로 응답함.

인권위원 김용원, 언론인 '기레기'발언 논란
국회에서 인권위원 김용원의 언론인 비하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용원 위원은 언론인을 향해 '기레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혁신당 의원 천하람이 김용원 위원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고, 김용원 위원은 유감을 표명하다가 결국 사과하기로 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지만, 인권위원의 경우 더욱 신중해야 한다
특히 언론인을 향한 발언은 공직자로서 절대 금물이다
김용원 위원이 반성하고 철저히 사과했다면 좋겠지만, 이미 언론인에 대한 편견을 드러낸 것은 유감이다
앞으로 유사한 경우 엄정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