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치, 실종되다

by 100노인 2024. 6. 22.
반응형

문희상 전국회의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정치가 실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경시하고 야당을 적대시하는 태도 때문이라는 것
정말 그런가? 
문 전 의장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
여소야대의 정국에서 여당은 의제 선점을, 야당은 발목 잡기에 급급하다
결국 국민을 위한 정책은 뒷전이고 서로의 이해관계만 챙기는 정치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의 근본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정서를 대변해야 한다
국민은 지금 정치의 싸움에 지쳐있다
대통령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면 정치는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
개헌이 그 길이다
권력기관의 견제와 균형을 확립하는 개헌을 통해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가 살아나려면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민의 참여가 필요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