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3 이준석 "채상병 특검법 거부시 야권 공조" 정치는 시대의 물결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한국 정치는 권력기관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이에 발맞춰 행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현실을 냉철히 보는 눈도 필요합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편승하다보면 반대편을 모르는 새 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정쟁이 심화되면 모든 것이 정체됩니다. 이 시국에 야권은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제도정비에 힘쓰되, 여권을 배제하지 않는 협력의 자세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이 민생 문제 해결의 길입니다. 앞으로 야권은 시대정신에 발맞추되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되 정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정치는 성숙해지고 국민은 위로받을 것입니다. 2024. 5. 18. 청와대와 군 간 불신, 방첩사의 역할 문재인 정부가 군을 믿지 않아 방첩사를 정권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방첩사는 대통령에게 직보할 수 있어 정치적 중립이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방첩사 수뇌부가 숙청되기도 합니다. 방첩사의 역할은 대통령을 보좌하고 군 쿠데타를 막는 것이지만, 실상은 정권의 입맛에 맞춰 운영된 측면이 있습니다. 문 정부도 장군들의 충성심을 의심해 방첩사를 정권 수단으로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군은 국민 전체를 위해 있는 존재라 정권을 떠나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방첩사도 대통령 보좌 기구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정권이 바뀌면 정책도 달라지겠지만, 군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군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되면 국민의 신뢰도 떨어질 것입니다. 앞으.. 2024. 5. 17. 인공지능 뒤에 숨은 인간의 노동, 기술 발전의 목적과 수혜자는 누구인가 인공지능은 기술 발전으로 보일뿐 실상은 엄청난 에너지와 자원을 소모하며, 수혜자는 기업과 투자자에 불과하다. 반면 노동자들은 착취만 당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술 발전 자체를 부정할 수 없으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기업들의 이윤만 증대시키고 사회적 약자들의 착취만 가중시킨다고 본다. 기업들은 기술 발전의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혜의 공유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부도 기업규제와 복지정책으로 양극화를 막아야 한다. 개인으로서는 타인을 위한 삶, 절제된 삶을 실천하며, 미래세대를 배려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2024. 5. 17. 이전 1 ···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