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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뉴 클래식 전략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의 인기를 끌며 구독자 수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티빙과의 M&A가 지지부진하고 있어 향후 성공 여부가 관건이다
웨이브는 고전드라마를 리메이크하여 2030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이름은 김삼순' 리메이크는 요즘 영상퀄리티 기준에 맞춰 4K 화질로 제작되었고, 음향 효과와 자막까지 추가해 현대인의 취향에 맞췄다
이처럼 구드라마의 감성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리메이크는 10대, 20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구독자 증가로 이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1위 넷플릭스에 비하면 구독자 수가 적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티빙과의 M&A 성사가 관건인데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양사가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내게는 웨이브가 더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고 보인다
국내시장 경쟁이 치열한 만큼, 한류 열풍을 타고 해외 시장 공략에 힘써야 한다
K-콘텐츠의 경쟁력을 믿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을 꿈꾸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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