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고속도로 참사! 막장드라이브의 충격결과

그날 밤, 차 안은 술냄새와 흥분으로 가득했다
운전석에 앉은 철수는 이미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옆자리의 동료들은 계속 맥주를 건네며 더 마시라고 종용했다
밤새 술마시며 놀다가 새벽이 밝아오자, 철수는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술에 취한 그의 눈에는 도로의 경계선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고속도로 진입로를 들어설 때, 철수는 갑자기 운전대를 크게 급회전했다
옆자리의 친구는 깜짝 놀라 운전석을 짚었지만, 이미 늦었다
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는 자동차 2대를 추돌하며 전복되었다
옆자리의 친구는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런 일이 없도록, 운전 전 음주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한 번의 술취한 운전이 이렇게 큰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운전은 철저히 정신이 명료한 상태에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