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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간에 쪽지를 남긴 A는 어머니 속이는 아들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출근하기 전에 도시락을 싸 주셨지만, A는 도시락을 버리고 친구들과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A는 엄마가 싸준 도시락에 숨겨진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아들아, 엄마는 너를 위해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가장 행복하단다
도시락 맛있게 먹고 힘내렴' A는 엄마 마음에 감동했지만, 이내 자존심이 상해 쪽지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일은 생각만큼 순탄하지 않습니다
A도 엄마를 생각하며 후회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A도 반성하고 엄마의 마음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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