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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두명이 우연히 주운 신용카드로 300원만 결제한후에 카드주인이 찾을 수 있도록 편의점에 맡겼습니다
CCTV확인결과 여학생들은 카드결제알림문자에 결제장소가 나오는 점에 착안해 카드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그랬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일이에요
제가 그 여학생들 입장이었다면 더 착한 짓을 했을거 같아요
예를들어 카드주인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직접 전화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카드회사에 연락해서 카드주인을 찾아주는 일도 했을 것 같아요
돈 300원은 제가 대신 사용한 값이라고 생각하고 받지 않았을거에요
이렇게 더욱 적극적으로 카드주인을 찾아주고 도와드리는 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정직하고 착한 마음이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방식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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