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에 10%이자 쏟아내는 은행! 어디야 어디? 미쳤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자 은행들이 아이 낳는 엄마들에게 미쳐버린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한은행은 '40주 맘 적금'을, 국민은행은 'KB아이사랑 적금'을 선보이며 최고 10%까지 이자를 주겠다고 나섰죠
우리은행도 올해 태어난 아이에게 50만원을 선물로 준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말 믿기 힘든 혜택이죠
이자 10%나 받으면 은행에 돈 맡겨놓고 안 가져갈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 키우기는 쉽지 않잖아요
아이 낳고 나면 수면부족과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릴 텐데, 은행이 주는 이자만으로는 부족하겠어요
제가 정부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기간을 늘리고, 보육교사 수를 늘려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줬을 거예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