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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뒤에 물심양면 지원한 기업 회장들
100노인
2024. 8.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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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성과는 정몽구·정의선·최신원·김승연 회장 등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었다
이들은 대한체육회장을 맡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정몽구 회장은 1985년 양궁협회장에, 정의선 회장은 2005년에 이어받아 최첨단 훈련시설을 구축했다
김승연 회장도 2002년 사격협회장에 취임해 200억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최신원 전 회장 또한 2003년 펜싱협회장에 취임하고 진천선수촌에 올림픽 경기장을 똑같이 만들어줬다
파리에서도 별도팀을 파견해 선수단을 세심하게 케어했다
이처럼 장기간 애정 어린 지원이 올림픽 성과로 이어졌다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같은 상생 모델이 지속돼 국격 제고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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