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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된 진실, 그녀의 따듯한 마음"
100노인
2024. 6.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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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우리사회의 아픈 기억중 하나다
당시 여중생들은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이렇게 피해자들을 도왔던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씨의 따듯한 마음은 다시 한번 기억되어야 한다
최씨는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뛰어넘어 이들을 돕고자 했다
남들의 비난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굳세게 지켰던 그녀의 모습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그녀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야한다
세상에는 아직도 수많은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
우리 모두 그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민다면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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